빈사의 사자상
사암 바위에 조각된 사자상.
1792년 프랑스 대혁명 때
파리의 튈르리 정원을 지키다 전멸한
스위스 용병 786명을
추모하기 위해 1821년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이 조각했는데
죽어가고 있는 사자의 부조상과 더불어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와 함께
병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만들어졌다.
창을 맞아 죽어가는 사자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매우 사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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