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화산폭발로 잊혀졌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
서기 79년 8월 번영하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는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도시전체와 2만여명의 주민이
화산재에 파묻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비운의 도시이다
폭발 이전에 몇차례의 예고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한순간에 고대 이집트에서 볼수있는
미라의 형상으로 최후를 맞게되었다
비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폼베이는
리조트도시로 인기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