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에서...
3층까지 꽉메운 관중들,
숨소리 조차 삼키며 열중, 중간중간의 박수소리.
끝난후의 기립박수에 배우들이 퇴장을 못했다.
자막과 함께 봐야기에 나름 바빴구,
옆자리가 되어 좀은 그랬다.
다음에 가게되면
꼬옥 중앙자리로 해야겠다는 생각속에
지금 이순간도
머리속에서 울려나오는 노래소리들....
기회되시면 꼬옥 보세요!
서울까지 가서 본 보람. 너무 좋습니다.....^^*
'*딸 아들의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이태원에서... (0) | 2020.01.19 |
---|---|
이태원에서 (0) | 2020.01.19 |
지난날... (0) | 2020.01.14 |
보영이... (0) | 2020.01.08 |
생일 축하합니다 (0) | 2019.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