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카

퇴원후 35일째다

맘님 2020. 5. 6. 00:24









ㅎ 샤워는 늘 하지만

욕탕에 앉아 본지가 얼마든가


봄이려나 했더니 여름같이 더워진다
하여 큰맘먹고 욕조기에 앉았다


때비누랑 수건이 선전대로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괜찮았다

아래께 목욕을 하고
오늘은 샤워만 했다

그래도 얼굴이 좀은 환자티를
벗어나는것 같아서 마음이 가벼워진다

신랑이 나가서 늦는 바람에 걷기운동 빠졌다
올만에 된장도 끓이고 칼치도 굽고  ㅎ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식구들이 덕을 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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