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일화
세계 1차대전때의 일이다
연합군 최고 사령관 아이젠하위는
사무실을 나와 참모와함께
계단을 내려 가고 있었다
이때 한 병사가 담배를 물고 올라 오면서
아위젠하위에게 말했다
"담배 불 좀 줘."
아위젠하위는 미소를 지으며
라이터를 꺼내 불을 붙여 주었다
그러자 옆에 서 있던 참모가
얼굴을 찡그렸다
철없는 병사가 가고 난 후,
참모가 물었다
"저런 괘씸한 병사를 혼을 내 주셔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계단 위에서 내려가는 나는
병사의 계급장이 보이지만,
계단 밑에서 올라왔던 저 병사는
내 계급장이 보이지 않으니,
저사람 잘못은 아니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거..
상대방을 이해 한다는거..
그건 무수한 질책이 아닌
그건 무수한 가르침이 아닌
그냥 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주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들이
서로 사랑을 나눌때 주고 받던 말처럼
"I see You" 나는 당신을 봅니다~
이처럼 서로를 본다는것은
상대를 이해하려..
그의 서 있는 자리로 내려가
그와 나의 눈높이를 맞추는것 입니다!
용두산공원의 용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