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나들이

칭구랑...

맘님 2020. 12. 8. 22:11

오늘 날은 춥지만 속칭 보수동 깡통시장을
칭구따라갔다.
복잡한 인파속에서 볼일을 보고
남포동 의 서울깍두기로 점심을,
먹어본지가 몇년된것 같어라 ㅎ.
나오면서 줄이길어 엄두도 못내던
호떡도 시식을! 다음엔 꼭!하던 다짐을 성취!
해바라기씨가 들어간 호떡은 900원이다.
맛은 그런데로~~
남포동거리의 츄리들을 밤에 찍으러 올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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