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연탄만 가득 쌓여 있어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탄광, 광부, 석탄, 연탄 등은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야기가 됐다.
아마 '연탄구이'가 없었다면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만
석탄의 존재를 확인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메카였던 태백에는
아직도 그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 태백 석탄 박물관...
'*조형,정물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드름이 만든 동백 (0) | 2021.01.23 |
---|---|
대게집 (0) | 2021.01.21 |
등 (0) | 2021.01.19 |
검버섯 (0) | 2021.01.18 |
우렁이 각시와 그알......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