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정물의 향기

태백선탄박물관

맘님 2021. 1. 20. 20:08









창고에 연탄만 가득 쌓여 있어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탄광, 광부, 석탄, 연탄 등은

박물관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야기가 됐다.

아마 '연탄구이'가 없었다면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만

석탄의 존재를 확인했을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메카였던 태백에는

아직도 그 시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 태백 석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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