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정미소!
이제는 보기드문 시골 정미소.
이 정미소도 바람 불면 주저 앉을것 같지만
잘 버텨내고 있어요
요즘은 시골집 거의가 쌀찧는 기계가 있는지라,
오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쌀 한자루 찧으면 한되씩 수공을 받지요
더러 이곳에서 쌀을 사 가는데,
이제는 쌀 찾는 사람도 없다구 합니다.
이런 정미소가 얼마나 지탱을 할지요
추억속 기록으로 남기만 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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