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끙거리며 선물을 가득안고......
그리고 집에 있지말고 사진찍으러 다니라면서
카메라도 바꿔준다고 합니다
참 고맙지만 지금 이나이에
카메라 뭐하러 바꿀꺼냐고 했습니다
이것도 얼마든지 쓸수 있는데...ㅎ
차도 애를 멕여서 바꿀까? 했는데
지금은 멀쩡하답니다
나만 쓰는 차니 뭐 얼마나 이상이 있겠나요
추석 지나고 나면 차도 새로 단장을 좀 하고
새 마음으로 다시 출발을 할까 싶답니다
서울서는 먹기가 어렵다는 돼지국밥
수육쌈밥으로 오늘 점심을 했답니다
오랫만에 먹어보니 수육이 입에 살살 녹아내립니다~~~~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