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를 구경하고 이제 집으로 가나 하고 차를 탔는데
또 여기로 옵니다.
전에부터 친구가 자랑하던 횟집
여기 앉아 있음 바다위에 앉아 있는것 같다더니
어두워서 바다가 보이지도 않으니.....
점심을 3시경에 먹고 또 찻집에서 배 불리고 이젠 이걸 먹어야하니
쳐다만 봐도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시켜 놓은거니 우짭니까?
먹고 매운탕에 밥알도 입에 넣어보고 무리중에 무리.....
우리부부는 기가 차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잘만 먹습니다.
끼역끼역 매운탕만 좀 남기고는 그래도 다 먹었어요.
밖으로 나와서 여자들은 마당을 걷기운동 한참을 했네요...ㅎㅎ
열바퀴나 돌았나? 그래도 좀 나은것 같은
여기선 이별을 해야하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