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남지...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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