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노을의 향기

주남지 해지미

맘님 2021. 12. 4. 21:46





* 주남지 해지미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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