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물의 향기

박새

맘님 2022. 1. 17. 20:20




* 박새랑도 놀구요 ㅎ

나무는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진 뒤라야

꽃 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

다 헛된 영화였음을 알고

사람은 죽어서 관뚜껑을 닫기에 이르러서야

자손과 재화가 쓸데 없음을 안다

채근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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