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물의 향기

아리랑공연

맘님 2022. 3. 16. 22:35































* 제주여행 아리랑공연

비는 계속 내리고 있고 차라리
공연같은게 더 나은것 같습니다
한시간이 넘도록 공연을 봤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국사람들의 공연이
다 없어졌다나요
지금은 한국사람으로 구성된
이 공연을 보게됩니다
몇장씩만 올려봅니다

##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 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 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이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ㅡ천천히

가볍게 걸으라고 합니다.

여유와 여백이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고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 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살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 밭을

촉촉이 적셔 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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