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코로나 예방법

맘님 2022. 4. 17. 21:40






* 코로나의 예방법

투표를 끝내고 모인김에
점심을 먹으려니 갈데가 별로 없다
생각끝에 시장안의 밀면집으로 가기로 했다
가게로 닥아가자 잘못왔나? 했는데
누가 옆에서 얘기를 해 준다

무인기에서 선계산을 하고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고 있으면 2층에서 조리를 해서

도르래가 아닌 사람이 밧줄로 음식을 내려주면
그걸 받아서 (완전 포장으로 해줌)
가져가기도 하고 거의가 실내로 가서
포장을 벗겨서 점심을 먹는다

거의가 안으로 안들어가고
바람이 부는 실외자리에 앉았다
옛날부터 맛나다고 소문 난집
오랫만에 가도 역시 사람이많다
코로나 덕분에 처음 맞아보는 풍경
머리를 잘 쓴것이다
이제 코로나도 가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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