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수염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행이나 걱정이란것이
다가올 때 무척이나 당황을 합니다.
먼 하늘을 바라보면서 종교를 떠나
하나님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요 하고
반문을 하면서 실의에 빠집니다.
내게 불행이나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불행과 걱정도 한순간이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에겐 페부기라는 다정한 친구들이
서로 위로해 주고 보듬어주는
커다란 힘이 있어서 세상은 잼나고
살아갈만 하다고 자신합니다.~^^^*
-유수(流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