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생각 그 끝자락에서

맘님 2022. 6. 9. 23:14

<< 생각 그 끝자락에서 >>

부모님이 계신 곳이 집이고
친구가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그래서
집에 가거나 고향만 생각하면

언제나 설레이고
웃음이 절로 납니다

꽃 필때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신지요?

첫 눈 올때 누구와 차잔을
기울이고 싶습니까?

황금만을 쫒다가 정작 중요한 지금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바로
내곁에 있는데

어디를 그리 해메고 다니십니까?

집 그리고 고향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복입니다

가까이 있는 보석, 울타리
지금부터 찾으시고 누리십시요!

눈이 희미해져 오네요
머리가 희끗희끗 하네요
팔다리가 시려옵니다

천당에 간 정주영씨가 이병철 선배님께
5만원 꿔달라고 하니까

자네도 한푼도 못가지고 왔는가?

나도 한닢도
못가지고와서 없네!

숨이 가프기 전에 조금은 아쉬워도
즐기면서 삽시다

마음먹기 달린 세상입니다.

오늘은 남은 인생중
즐겁고 Happy한날 되시길요~^^

'*좋은글,낭송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인  (0) 2022.06.09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0) 2022.06.09
그리운 어린시절  (0) 2022.06.08
명함  (0) 2022.06.08
가끔은 나도  (0)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