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편지

맘님 2022. 6. 18. 22:26

♡ 편지 ♡


나의 소중한, 나의 친구님!!!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음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풋풋한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음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늘 생각게 하고 은은한 향이
풍기길 기원 해 봅니다

" 사랑합니다 "

"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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