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가까이 오지마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김현태(내 마음 들었다 놨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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