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식물의 향기

꽃댕강나무

맘님 2022. 6. 26. 21:24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얼마나 얻었는지, 얼마나 가졌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나와 함께한 사람들이 있어서 좋았고

평화롭게 살았으니 그런데로 좋았다

이 정도의 느낌이라면

썩 괜찮은 시간들이 아니었을까요?

사랑하는이의 부탁 중에서...

*꽃댕강나무

길을 가다가 향기에 이끌려 가서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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