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과 노을의 향기

어느날의 해질녘

맘님 2022. 7. 1. 22:00





* 어느날의 해질녘

인생을

양손으로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으로 비유합니다.

그 다섯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자기자신이랍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 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옵니다.

하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자신 이라는

나머지 네개의 공은 유리공입니다.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 버립니다.

그 다섯개의 공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해야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다네요.

이 글을 읽고 생각이 깊어집니다.

가족, 친구, 건강,

자기 자신은 유리공이라는 말에

왜 화들짝 놀라게 되는지.

우리는 어쩌면

가깝고 당연한 것엔

무디게 대처하며

살아 왔던 것은 아닐까요.

유리공이 깨어지지 않게

오늘부터 조심조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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