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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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핀 철쭉 / 雲谷강장원
못 잊는 그 오월에도
철쭉꽃 만발했지
속으로 토한 울음
점점이 박힌 혈흔
눈물은
이슬로 맺혀 그렁그렁 고였소
이후로 남은 날들
신명(神冥)에 접신(接神)하여
절절한 그리움을
시나위 화흥(畵興) 받아
삼절(三絶)을
화폭에 풀어
신명(神冥)으로 춤을 추리.
詩書畵-雲谷강장원의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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