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것은

맘님 2022. 7. 2. 23:51

여자가 사랑받는 다는 것은
자고 있는 여자의 머리 아래 팔을 가만히
넣어 팔베게를 해주고 끊임없이 머리를 쓰다
듬으며 안아주고 이불을 덮어주며 사랑한다
말하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비싼 외제차 옆자리에 앉아 명품 악세사리를
선물받으며 으시대는 사랑이 아닙니다.
다리가 아프다는 여자를 등에 엎고 함께
하늘을 보고 얘기 할 수 있고,
지나가다 볼 수 있는 천원짜리 머리핀이라도
직접 묶어주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 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요리 못하는 그녀를 위해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가정부 들여 너 편하게 해줄게"
라고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으며 "평생 니가
해주는 밥 먹고싶다"라고 말해주는 그래도
가끔은 직접 요리해서 먹여주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술에 취해 "너무 보고싶으니까 데리러와"
애교부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말없이 그녀 집앞에 와서 술냄새 나지 않게
껌을 씹고 향수를 뿌리고 조용히 전화해
놀라는 그녀를 가만히 보다 "보고싶었어..."
하고 안아주는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것은
자가용으로 그녀의 집앞까지 데려다 준 후
"잘들어가"하고 가버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녀의 마지막 모습까지 지켜보다 혹시라도
뒤돌아볼 그녀를 위해 웃고있고 그녀의 방에
불이 켜지는 걸 지켜봐주고 집에돌아가며
"사랑해 잘자"하고 문자보내주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 다는 것은
멋진 레스토랑에서 비싼 밥을 사주며 큰 맘
먹고 사는거니 맛있게 먹으라며 부담스럽게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고기 냄새가 몸에 베는 고기집에서라도 배고
픈 그녀를 위해 고기를 이리저리 뒤집다가
가장 먼저 익은 고기를 후후 불어 입에 넣어
주는 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받는 다는 것은
만나서 데이트하고 영화보고 밥을 먹으며
한 순간을 행복하게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만나지 않는 순간에도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며 수시로 전화를 하고 문자로 밥은 먹었냐,
뭐하냐 쓸데없는 문자라도 보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느끼게 하는것.
그것이 여자가 사랑받고 있는 것입니다.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감동 그 자체이며 그것 하나만으로도
삶이 풍요롭고 얼굴이 예뻐지며 늘 웃음이
피어나고 표정이 밝고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어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여자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을 불안하게 하지마세요.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사랑하세요.
가슴 속에 유일한 한 사람이 그녀라는 걸
확신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사랑의 표현을 더 많이 하세요. (옮겨옴)

'*좋은글,낭송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한 친구  (0) 2022.07.03
사랑의 의미  (0) 2022.07.03
참 좋은아침  (0) 2022.07.02
감미로운 음악같은 말들  (0) 2022.07.02
내가 먼저  (0)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