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네

[스크랩] 울 어머님과 우리...

맘님 2017. 1. 4. 19:18
 
 
 
 
 
 
 
 

우리 어머님 넘 좋으시죠?

지난 설아래 편찮으셔서 부산 병원에 계시다가

극구 말리셔도 시골가시더니

지금은 편찮으시기 전보다도 좋아보이십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

이지력이 굉장하시죠...!!

저 연세에 글도 다 ~ 아시구..

시골서만 사셨서도 넘 고우시잖아요......^^*

사진 안 찍으시려는데 억지로...ㅎ

단장하심 어떻겠나요...?

 

 

 

  • 글치
  • 2007.06.12 15:19
붕어빵...ㅋㅋㅋ
아름답게 늙어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답글
  • 맘님
  • 2007.06.13 00:54
ㅎ...
나가면 다들   딸이라구 그런답니다.
많이 닮았나요...?
고운밤...^^*
  • 제비꽃
  • 2007.06.12 22:55
언니네 친어머닌 줄 알고
깜짝했어요! 생전모습이신가 했거든요...
시어머니 시구나! 정말 고우세요.
다행히 건강하신거 같아 맘놓입니다.
노인분들은 하루하루가 걱정이잖아요.
아저씨 일하시는데 언니는
폼잡고 사진만 찍고..ㅎㅎ 좋아보입니다^^*
  • 답글
  • 맘님
  • 2007.06.13 00:55
ㅎ...
울 아우님이 날 꼭 꼬집느네...ㅎ
난 이러고 산다우...
잘 지내시죠...?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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