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자가 서울에서 내려와 볼링 정기모임을 앞당겼다
모임겸 잔치 뒷풀이라고 해야하나....?
오랫만에 영희씨도 참석을 하고...
모두들 여름이 아닌 하~ 얀 얼굴로 통실통실 나타난다...ㅎ
휴가 다녀온 태선씨만 좀 그슬렀고..
모두들 사는게 편한 사람들이라 웃으며 즐거운 얘기들 주고 받는다.
딸 때문에 그렇게 속을 썩이더니 이제 가벼운 마음 이겠지.
술도 할줄 모르면서 건배는 빠지지 않는다.
요즘 디카가 말을 잘 안듣는다
새로 작만을 해야하나? 아님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되려나....ㅎ
못난 나는 왜 이리 눈을 감고 사는게지.....
이젠 배도 부르고....
세실도 어지간히 했으니, 집으로 가야징~~~~
엄청 앉아 놀았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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