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모임

미포로,,,,

맘님 2017. 1. 14. 22:45












회장님 집도 근처에 있고 해서 일단은 미포로 갔는데
우와 너무 춥다


욕심에 한카트라도 담자 싶어 내려 바다방파제로 갔는데
쎈바람이 오니 그냥 넘어질려한다

옆에 벽이 없었음 분명 넘어졌을것이다


태선이가 춥다고 야단이다  난 이런상황에는 강해지는가?
장갑도 목도리도 없이 내 할짓 다 하고... 진짜 춥다!!!


차안에는 햇빛이 있으니 난로보다 더 따뜻하다
몸을 녹이고 다른데 갈 엄두가 안난다


회장님 모셔다주고 집으로 왔다
회장님 덕분에 참 좋은 시간보냈다


고맙습니다~~~
근데 넘 추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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