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집도 근처에 있고 해서 일단은 미포로 갔는데
우와 너무 춥다
욕심에 한카트라도 담자 싶어 내려 바다방파제로 갔는데
쎈바람이 오니 그냥 넘어질려한다
옆에 벽이 없었음 분명 넘어졌을것이다
태선이가 춥다고 야단이다 난 이런상황에는 강해지는가?
장갑도 목도리도 없이 내 할짓 다 하고... 진짜 춥다!!!
차안에는 햇빛이 있으니 난로보다 더 따뜻하다
몸을 녹이고 다른데 갈 엄두가 안난다
회장님 모셔다주고 집으로 왔다
회장님 덕분에 참 좋은 시간보냈다
고맙습니다~~~
근데 넘 추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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