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친구들이랑

[스크랩] 여고시절을...

맘님 2017. 1. 22. 03:28

여기는 광안리 바닷가...

 

 

 

 

태종대에서...

 

 

용궁사에서...

 

이날 밤 나는 처음으로 나혼자타고 고속도로를 그것도 한밤에 달리게 됐다.

신랑이 숙직이라..

딸래미가 무섭다고 야단인바람에

등골을 오싹 거리며 창원에서 부산으로..

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은 달리는게아니고 날랐다.

나도 모르게 속도를 내고는 부산도착...ㅎ

나도 나중에야 놀랬다는 사실을....^^*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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