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같이가는 친구

맘님 2017. 2. 14. 23:30




 



"같이가는 친구"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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