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과 신중함의 차이

 

망설임과 신중함의 차이

 

우리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다

 

밥 먹을 때도 반찬을 선택해야 하고

공부할 때도 학원을 선택해야 하고

 

물건을 살 때도 선택해야 하고

영화를 볼 때도 선택해야 하고

 

놀러 갈 행선지도 선택해야하고

차를 살 때도 선택해야 한다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때

 

그 시기에 다다랐을 때

망설이는 자와

 

직관적으로 선택하는

자가 있다

 

망설이는 자는

 

그 내면에우유부단함이

숨겨져 있음을 의미한다

 

자신의 선택을

신뢰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감정 이 바로 우유부단 이다

 

느리게 선택한다고 해서

모두 우유부단하다고 표현할 수는 없다

 

매사에 신중한 사람도 있기때문이다.

 

신중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매우 조심스럽다 는뜻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신중한 것이다

 

당신은

그저 안절부절 못하며 망설이는 사람인지

 

아니면 선택은 하되 보다 조심스럽게알아보는 사람인지

 

망설이는 자가 내놓은 답은 '오답'이 많고

신중한 자가 내어놓은 답은 '정답'이 많다

 

“망설임과 신중함의 차이!“

 

그것은실패와 성공의 차이다

 

사람은 누구나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 ‘선입견’이라고 하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잘 아시듯이

이 두 마리 개의 조상은 같은 조상입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 갇혀 살아갑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불여일견’이라는 개입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나이먹어 갈수록

편견과 아집으로 교만해져서

사람들은 인생을 망치지요!

 

오늘 부터 겸손의 미덕을실천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하늘만큼 내 마음도 넓고 높아지게요!

 

느낌이 좋은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