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너의 꽃말

맘님 2017. 4. 16. 02:37




 


너의 꽃말

 

양광모

 

진달래는 불타는 사랑

 

벚꽃은 흩날리는 이별

 

목련은 순결한 그리움

 

작은 꽃 한 송이

 

너는 나의 운명

 

진달래처럼 사랑하다

 

벚꽃처럼 이별해도

 

목련처럼 그리워할

 

너의 꽃말은

 

나의 운명

 

* 싱그런 아침햇살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습니다

 

연두빛 들꽃!!!

빨간꽃. 노란꽃.

 

너의 사랑

나의 사랑

 

오늘도 상큼한 봄내음과

봄꽃향기 가득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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