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낭송의 향기

인생~ 길동무

맘님 2017. 4. 16. 02:28




 


인생~길 동무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고 말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을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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