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함께 웃는 유머

맘님 2017. 4. 17. 22:35






제목: 누가 충청도 말이 느리다고 했지? ㅋ


우리나라 말 중 최근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르다고 합니다.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좀 봐유.


@ 표준어 : 정 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엄청 션해유.


@ 표준어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허벌나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어여 와유.


@ 표준어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전라도 : 되써라.

충청도 : 됐슈.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 깐 겨?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밖에 없지요.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

(잘난척하며) 영감 : 헐 겨 ...?

(삐진 상태로) 마누라 : 혀.

...한참 후...

행보

(잘난척하며) 영감 : 워뗘 ...?

(여전히 삐져) 마누라 : 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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