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건망증과 치매구분

맘님 2017. 5. 8. 14:10



 



ᆞ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 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 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1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 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 치매 부부 2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이거 읽고 안 웃고, 보낸 ×이 누구지?

이러면 치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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