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후에에서*

버스기다리기

맘님 2017. 5. 15. 20:28








이날도 11시 출발이다


모두들 옵션을 하지않아 시간이 남아서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라나???


옵션을 하지 않으면 구경할 곳도 없다는 말인지...

기분 참 묘하다...


부부가 한쌍  어머님과 아이들 데리고 온 새댁팀(5명)
엄마와 딸팀(2팀)  나를 비롯한 나이든 부부(2팀)
여대생(2명)


이렇게 17명이다

큰버스 1대에 버스랑 기사랑,  가이드랑 보조랑
모두들 취업을 하려면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실습을 해야된다고 한다

체육감독이라는 가이드,  무섭게 생겼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단순하고 착하던지...ㅎ
오직하면 내가 이렇게 돈쓰고 집에는 어쩌느냐고 할까??

그러니 연금이 있으니 괜찮다고...ㅎㅎ
여대생들이 검색을 하니 정말이었다

어쨌던 내가 중간에 서서라도 옵션 많이 하게 해야겠다를...
덕분에 60만원이 옵션에 다 들어갔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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