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꼬마와 소방관

맘님 2017. 8. 12. 23:37



 




꼬~옥! 소리내서 읽어 보샘

 

소리내여 웃는 웃음이 보약이래요.

이거 읽고 박장대소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정신 건강은 문제가

있는 것 입니다.↙ㅎㅎㅎ

 

꼬마 혼자있는 집에 불이 났다.

똑똑한 꼬마는 119에 전화를 했다 .

 

꼬마 :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그런데 전화를 받은 소방관은

혀짧은 꼬마가 말하는것이

너무 귀여워서 일부러 되물었다.

 

소방관 :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꼬마 :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소방관 : (너무 귀엽고 웃겨서)

꼬마야

뭐라고?

5 번만 말해볼래?

 

꼬마 :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아더띠 우디디베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5번을 말했다. ^^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재미있어서

꼬마에게 다시 말했다.

 

소방관 :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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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 띠빠때꺄 우디딥 다땄떠!!!

오디마 띠빠때꺄!!!

개대끼야 오디마!!!

띠빠때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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