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은 언제나 집안식구들 식사후 커피타임을 혼주가 만든다
오늘도 배는 불러 죽겠는데 또 커피타임을...
모두들 들어가라 하고 혼자 횟집앞 바닷가를 돌아본다
부산 살아도 이렇게나 안와지니....ㅎ
대충 들러보고 커피집에 가니 바쁜사람들은 가고
직계들만 남았다
해가 건뭉뒤로 넘어가려하니 안담을 수가
내차 탈 사람만 남기고 모두들 보냈다
우리 소중게가 또 외국을 가시려나....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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