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임금님의 개가 ....

맘님 2017. 12. 3. 23:38






너무 웃겨서퍼왓다는.

어제 이런대화중 웃겨 죽는줄 알앗는데

이런글도 있엇다. 너무도 웃긴다 ..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 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그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이 일이 있은뒤 몇일뒤에 부작용이 일어난것이다..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임금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자에게는 도리도리

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도리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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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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