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이랑*

[스크랩] 피아골에서 생긴일(2010.10.31) - 난촌님 추천작가 탄생

맘님 2016. 12. 21. 15:21

 

 

2010년 10월 31일 피아골에서는 많은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난촌 우수작가님이 드디어 추천작가 인증패를 수여 받는 날. 

그리고, 오메가도 카페에서 제 2호 공로패를 받던 날.

마지막으로 피아골 촬영조건이 너무도 좋은데 해는 짧아서 발을 동동구르며 안타까워 하던 날.

 

언제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혼을 담아 촬영하느라 모두 고생했던 아름다운 날이였습니다.

 

 

 

#1. 공로패 전달식을 위해 무거운 상패를 부들부들 떨면서 한참 동안 들고 있는 선생님과 상패의 내용을 아주 천천히 또박또박

천천히 읽어주는 수아비님의 모습입니다.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지만 식이 끝난 후 황야의 무법자처럼 결투 씬이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2. 카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에구 너무도 민망한 대목입니다.... 선생님과 회원님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해야되는데....

염치없이 공로패를 받아서 송구할 따름 입니다.   모두 "사랑합니데이~"

 

 

 

 

 

#3. 아주 좋아 죽습니다. 촌넘~ ^^*    이렇게 큰 상을 받은게 분명히 난생 최초일겁니다. 감사합니다~

 

 

 

 

#4. 난촌님께서 드디어 제 5호 추천작가 인증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건강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사진예술을 위해 온몸을 불사르며 이렇게 추천작가까지 되셨으니 더욱 뜻있는 승급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욧~~

 

 

 

 

#5. 인증패도 무척 아름답네요. 역시 예술가의 기운을 그대로... 난촌님이 추천작가 인증패를 모두 볼 수 있도록 높이 들었습니다.

 

 

 

 

#6. 수상 소감 시간인데 틀림없이 횡설수설~했을겁니다. 이해하여 주세요~ ^^*

 

 

 

 

#7. 난촌작가님의 추천작가 소감 한마디! "더 열심히 잘 배우겠습니다." 넵, 정답!!!

 

 

 

 

#8. 선생님은 무슨 상을 받으셨는지 궁금해지네요,

 

 

 

 

#9. 윤수의 멋진 모습. 짜아슥~ 인생은 폼생폼사라는 사실을 이미 겪은듯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10. 촛불 불꽃이 제 옷에도 피어나면서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    

 

 

 

#11. 역시 케익 커팅 시간은 즐거운 시간입니다.꼴까닥~!

 

 

 

 

 

#12. 역시 너무도 맛있는 케잌. 더구나 쵸코렛까지!!!  마리아님이 준비해주신 케익 넘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13. 자주 술병을 드는 모습이 잡힙니다. 누가 보면 맨날 술만 먹는 카페라고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하늘 땅바다님의 'V'사인은 술 두잔 달라는 뜻 입니다. 후훗~

 

 

 

 

#14. 혼을 담은 풍경사진을~ 위하여~~~~!!!

 

 

 

 

 

#15. 이곳에서도 "위하여~~~!"   헉!!! 운수도 끼였네. 저런~~~  안봐도 알겠다. 훗날 네 모습. ^^*   역시 형 현수는 점잖습니다.

 

 

 

 

#16. 정말 전국의 주당들이 모두 모인것 같습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잘만 촬영되면 그만인것을~~~ ^^*  

 

 

 

 

#17. 자~~~이제는 선생님 차례입니다. 낮에 시간 1초 ,1초가 가는것이 너무도 안타까워서 제자들을 재촉하다가 엉뚱하게도 사모님께 화풀이를!!!! 햐~~~ 이제는 선생님 눈에 뵈는게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 그 죄를 줌마님께서 엄히 다스립니다.  ^^*

 

 

 

 

#18. 사모님은 바위돌을 양족 주머니에 가득 담고 선생님 등에 업히시길 바랍니다. 등이 휘도록~     영~차 ^^*

 

 

 

 

#19.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틀림없습니다. 이렇게도 좋은 모습이 있는데 냉정하라는 선생님의 강좌는 귀에 안들어오는데요?

       ㅋㅋ   감사합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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