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웃음의 향기

^^저도 웃길줄 알아요~ㅋ

맘님 2018. 5. 31. 17:02








^^저도 웃길줄 알아요~ㅋ

 

돈을 좋아하는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그는 병원 입구에 이렇게 간판을 달았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실패할 경우 1,000만원으로

 

돌려 드립니다."

 

한 음큼한 사람이 1000만원 를 쉽게 벌수 있을거 란 생각에

 

방금 문을 연 이 병원에 들어갔다.

 

환자,"미각을 잃었어요"

 

의사: "간호사! 22번 약을 가져와서

 

이 환자분의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했다.

 

환자: "웨~엑" 휘발유잖아요!"

 

의사:"축하드립니다!

 

미각이 돌아오셨네요!

 

백만원 내세요

 

짜증이 잔뜩난채 로 백만원를 내고 갔다.

 

며칠 후 그는 변장하고 다시 이 병원을 찾았다.

 

환자: "기억력을 잃어버렸어요.

 

아무것도 기억나지않아요"

 

의사: "간호사, 22번약을 가져와서 혀에 3방울 떨어뜨리세요"

 

환자: "22번? 그거 또 휘발유잖아욧!"

 

의사:" 축하합니다!

 

기억력이 되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입니다."

 

이를 악물고 돈을 냈다.

 

며칠 후 그는 다시 그곳을 찾아갔다.

 

환자: "시력이 너무약해져서

 

윤곽밖에 보이질 않아요.

 

의사: "안타깝게도

 

적합한 약이 없네요.

 

못고칩니다 1000만원 돌려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의사는 천원짜리 지페 한장 내밀었다.

 

환자: "잠시만요! 이건

 

천원 짜리잖아요!"

 

의사: "축하합니다!

 

시력이 돌아왔네요!

 

치료비 백만원 되겠습니다.

 

ㅎ ㅎ ㅎ

 

오늘도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