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한우등심 ㅎ

맘님 2020. 10. 5. 23:08


울 신랑이 내가 기력이 없다고 먹어야 한답니다.
한우 등심이랍니다. 입에 넣어보고 딸이랑 나랑
합창을해요. "아유, 맛있어 " ㅎㅎ
이때껏 고기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네요.
셋이서 먹었는데도 값도 예사가 아니네요.
자주는 못 먹겠고....ㅎ
신랑 기분 봐 가며 또 사 달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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