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정물의 향기

폐가

맘님 2020. 10. 10. 21:34

함안의 생명이 다 해 가는 집의 모습입니다.
정겨운 옛 아궁이, 소마굿간, 그리고 닭장이 멀리 보입니다
우리 시골집도 2년째 빈집이 되어 있으니 곧 이렇게 되려나요....
옛 시골집은 사람이 살지 않으면 사그러진다고 합니다.
허지만 그곳에 가서 살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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