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우리엄마 너무 고우시네요.
내가 마루를 못올라가서 낑낑거릴때 지은 집이라니..
많이 젊었을때 인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
내가 어릴때도 별로 눈구경한적이 없는것 같은데..
부산은 눈이 귀했나 봅니다.
우리집 정원이랍니다.
이래뵈도 대지가 180평인곳의 정원이랍니다.
아쉽게도 내 어릴때의 정원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질 않네요.
이때의 우리엄마 정말 멋쟁이였죠.
한복이고 양장이고 유행따라 빠지지 않았으니까요.
내가 자랄때의 우리집 모습.
이모랑 김장준비를 하나보네요.
이모들이랑 ...
엄마 환갑날이다.
ㅎ...
우리엄마...!!
어제 제우 모시러 갔다가 동생한테 사진 칩을 받았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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