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점심을...

맘님 2021. 2. 25. 22:09



퇴원하고는 꼼짝하기 싫어
신랑이 퇴근길에 만나자 해도 안나갔다.
오늘은 영~ 기분이 아니라
저녁에 나가야지 하고 있는데.
때 마춰서 전화가온다.
친구가 점심 사주겠다고,ㅎ
병원에서 쫒겨나오듯 하다보니
병문안 못온 사람은
모두가 맛있는것 사 주겠다고.
언제 다 받아 먹을까나.
그 첫번째가 오늘이다,
소갈비 소금구이에 고구마 비빔냉면이다. ㅎㅎ
덕분에 저녁은 굶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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