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자랑*

맘님 2021. 2. 26. 22:13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집으로 와서 정원의 비맞은 나무들을 본다.
아직은 먼지를 씻어내지 못한상태라 그냥 들어왔다
요즘은 틈만나면 뭘 먹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한다
매콤한 닭!
하고 생각을 하는데 신랑한테 전화가 왔다.
하여 보내주는 작은 떡가래가 함께하는 닭이다.
무우물김치와 콜라가 함께 왔다
아유. 매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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