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운데 동생이 휴가라
시골수확물을 싹쓸이 해서는 내려왔습니다
아구 사진을 담았는데 어디메에 숨었는지 보이질 않네요
(핸드폰에 사진이 많아 함께 옮겼더니.....)
고구마 줄거지를 한포대씩 주길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신랑이랑 1시간을 넘게 깠는데
손가락끝이랑 허리가 난리가 났습니다
어제밤 올만에 함께 외식1번가에서 저녁을 먹고는
시민공원을 늦은 시간에 들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입구에도 분수요 팔각정있는데도 분수라
가까운데 있으면서도 이런것도 몰랐답니다
하도 넓으니 갈때마다 한쪽방향만 돌고 나옵니다...ㅎ
넘 더워요 친구네가 경주가자고 하는데
오죽했음 안간다 했을까요?
이더위 조심조심 이겨나갑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