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흰초롱

맘님 2021. 8. 12. 21:52

흰 초롱

오늘은 모임이 있어 아침 7시에 기도 하러 갔다
아침에 산속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기분이 뭐라 표현 할 수가 없다
마치고 나오는 발걸음도 전과는 틀리고
마음은 하늘을 나르듯 하다
이 하얀 초롱이 내 마음 같은 이시간
나는 바람과 흰 초롱과 함께 마냥 흔들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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