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ㅎ 넘 바빠요

맘님 2021. 10. 3. 20:44

ㅎ. 넘 바빠요

울신랑 위랑 대장 내시경 검사하려니
못먹는게 많아서 신경쓰이더니

검사 하는 날은 보호자 없음 시작도 안해 주네요
수면주사땜에 그러나봐요

아유. 덕분에 울 신랑 완전
애기환자가 됐어요, ㅎ

졸졸 따라 다니다 검사 끝내고
오늘 구월기일이라 제우도 모시고...

내일은 친정 형제간들 모인다 하고
모레는 모처럼 남의 사진동아리 따라
나가야 하고...신랑도 함께.ㅎ

다음주는 나흘동안 중국도 가야하고
조용하게 지내던 모임들이
이번에는 모두가 엉덩일 덜썩 거립니다

아유. 또 있어요
시집 형제간들이 신랑들은 빼놓고
여자들만 1박2일 강원도로 간데요

내 몸이 따라줄려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활동을 안하고 있어서리...

닥치는데로 해 볼랍니다. ㅎ

친구님들!
천사들과 노니는 행복한 밤 되세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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