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

동지팥죽

맘님 2021. 12. 22. 21:35

동지팥죽

오늘은 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절에서 팥죽을 먹었습니다
그러니 동지날 절에 처음 갔다는게 되네요
엄마시절에 "동지근데"라 해서
해마다 기도비를 올리긴 했지만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오늘 스님을 통해서 이런저런 말씀도 듣고 죽도 먹고 선물로 긴 염주도 받고 죽을 가져도 왔습니다
올해의 나는 새롭게 변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아마도 새해엔 운수대통 하리라 믿습니다
친구님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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